페미닌 워시폼으로🧴변신한 못난이 사과🍎[어글리시크]
2021.12.03

admin

 

🍎못난이 사과의 대변신, 기대해도 좋아!

 

못생겼단 이유만으로 버려지던 못난이 사과가 유기농 천연 페미닌 워시로 재탄생했어요. 사과향 폴폴 나는 어글리시크, 로컬푸드의 업사이클링이 시작됩니다!😊

 

 


시크한 패키지 때문에 외국 브랜드인 줄 알았지?

 

매일 욕실에서 쓰는 용품은 패키지가 마음에 들어야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시크한 블랙 용기에 무심한 듯 큼직하게 적혀있는 UGLYCHIC는 이국적인 첫 인상이지만 자세히 패키지를 들여다보면 우리나라 지도가 그려 있고, 위도와 경도가 표시되어 있어요!👍

 

 

가리키는 곳은 바로 전라북도 무주! 해발 250~500m 산간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영양도 효능도 뛰어난 전북 무주의 유기농 사과로 만들어진 우리 로컬 제품을 암시하고 있죠.

 

비닐이나 플라스틱 없는 포장에서도 브랜드의 철학이 느껴졌어요. 

 

<비닐이나 플라스틱 없이 도착. / 용기에 그려진 우리나라 지도에는 무주가 표기되어 있다.>

 

생크림 올린 듯 순딩순딩한 워시폼!


사용감은 시크와 거리가 먼 순딩순딩! 뚜껑을 열고 펌핑하자 새하얗고 풍성한 거품이 형태를 드러냅니다.

 

촘촘하고 크리미한 거품에 깜놀! 피부에 닿는 느낌마저 소프트 소프트! 세상에 이렇게 부드러운 Y존 클리너라니😭 여기 구름 위 아니죠?🤭

 

왠지 나를 더 소중히 여기는 기분 마저 들었답니다. 따갑거나 불편한 느낌 전혀 없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세정감이었어요.

 

인위적이지 않은 풋사과향 폴폴🍎


사과’향’만 내는 화학성 향신료가 아닙니다. 무주 유기농 사과 추출물이 76% 함유되어 있는 약산성 유기농 세정제라고요!

 

그래서 강력하고 자극적인 향은 아니었지만, 우리가 먹던 그 은은하고 상큼한 사과향이 폴폴 풍긴답니다. 어디서 사과 향기 나는 것 같지 않으세요? (..킁킁..)
 

 
 

 

깐깐한 어글리시크로 Y존 찐케어!🩺🩺


여자로서 Y존을 잘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Y존은 평소 pH4~5의 약산성을 띄고 있어서 외부 세균 감염을 방어하고 있어요.

 

그런데 pH농도가 높아지면 유산균이 급격히 번식해서 질염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비누나 바디클렌저는 염기 성질이 강해 Y존의 pH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지요.

 

어글리시크의 페미닌 워시폼은 사과에 풍부한 아미노산이 알칼리로 변하기 쉬운 Y존의 산도 균형을 맞춰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는 설명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왜 사과인지 끄덕이게 되는 부분이라 밑줄 쫙~!🤭

 

 

어글리시크는 생리 전후 뿐 아니라 생리중에도 사용이 가능해요. 주 3~4회, 손에 적당량 펌핑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닦아내면 안심 Y존 케어 완료! 

 

<부드러운 생크림폼. 한두 번 펌핑 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기서 잠깐! 상식 짚고 넘어 갈게요. ‘여성청결제’와 ‘질세정제’는 다르답니다.

 

질 세정제는 외음부 안쪽의 유익균과 유해균 모두를 제거하므로 매일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하지만 어글리시크 페미닌 워시폼은 주입형 질세정제가 아닌 외음부 클리너라서 매일 사용해도 걱정 없어요😋

 

게다가 일반 여성청결제에 쓰이는 알레르기 유발성분 물질이 첨가되지 않아서 당당하게 권할 수 있어요.

 

페미닌 워시 유목민의 삶
이제 어글리시크로 정착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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