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케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꿀 팁 4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한 집 걸러 한 집이 견주나 집사를 자처할 정도인데요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반려동물을 들이긴 했지만 초심자의 입장에서 멘붕 오는 상황이 한 두 가지는 아닐 거예요. 정보가 곧 시간이자 돈이자 힘이 되는 세상. 반려 동물 라이프라고 해서 별반 다르지 않겠죠? 이번 시간에는 초보 집사나 견주가 마주하기 딱 좋은 위기 상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화났냥~😾 신경 곤두선 냥이를 릴렉스 시키는 방법부터 댕댕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 알아두면 좋을 정보까지 두루두루 담았습니다.💆‍♀️

🙀‘화났냥~ 냥이에게 릴렉스~가 필요할 때’

 

 

마을과고양이 럭키 마조람 캔들 (길고양이 후원 향초 소이캔들)

마을과고양이

8,000원

나근나근 굴다가도 수틀리면 하악 거리며 태세 전환을 하는 우리집 냥이. 그런가 하면 놀이를 하다 너무 즐거워서, 때론 천둥 번개 등의 소음 때문에 과도한 긴장과 흥분 상태가 지속될 수 있어요.😔 이럴 땐 은은한 향이 안정에 한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고양이는 코에 사람의 6배가 넘는 신경 세포를 가지고 있어 향에 무척 예민한데 특히 마조람이라는 식물의 향을 무척 좋아한다고 해요. ‘마을과 고양이' 라는 예비사회적 기업에서는 이런 향을 가진 무독성 소이 캔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사람, 동물이 평화를 이루는 행복한 마을을 꿈꾸는 ‘마을과고양이’에서는 이 밖에도 길고양이 후원을 위한 손수건, 엽서, 메모지 등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예쁜데다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으니 냥이를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둘러보고 오는 것도 추천해요!🙌

🐈‘간지럽냥~ 냥이에게 턱드름이 났을 때

사춘기때 여드름 한 번 안 나 본 사람이 있을까요? 간지럽지, 보기 싫지, 곪아 터지기라도 하면 또 얼마나 아프게요. 그런데 냥이에게도 여드름의 고통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 사료나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입 주변에 기름이 묻는데 이를 방치하면 검은 점, 나아가 염증이 발생해 냥이를 괴롭힌다고 해요.😹 두피나 얼굴에 피지선이 있는 사람과 달리 고양이는 턱에 피지선이 있는 까닭이죠. 혀로 여기저기 털을 핥으며 그루밍을 하지만 턱은 구조상 그루밍도 할 수 없다구요!😣 얼핏 털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보 집사라면 간과하기 쉽지만 한번 생기면 완치가 어려워 미리 신경 써야 해요. 이렇게 놓치지 쉬운 냥이 턱드름 관리를 위해선 적절한 제품이 필요한 법. 

 

 

[워터앤큐어] 고양이 턱클리너, 턱드름 관리

마을과고양이

15,000원

😹반려동물이 아플 때

말 못하는 댕댕이가 어딘가 힘이 없고 아파 보일 때 견주의 마음은 덜컥 내려 앉게 마련이죠.😭 그러나 비싼 진료비나 과잉 진료가 무서워 선뜻 아무 병원이나 찾아갈 수도 없어요. 믿고 갈만한 병원이 절실하다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우리동생’ 동물병원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물 병원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5년 개원한 이 곳은 철저한 예방접종과 정기 검진을 독려하는 한편 거의 전영역(외과, 내과, 피부과, 치과, 산과, 안과 등)에 걸쳐 동물을 진료하고 치료하고 있어요. 이미 많은 반려인들에게는 ‘성지’로 통한답니다.🙏
현재 성산점, 청담점 두 곳이 운영되고 있어요.🙋 

🐶댕댕이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할 때

댕댕이를 키우는 일은 아이를 키우는 일과 비슷하다고 해요.👶 먹여야지, 씻겨야지, 돌봐줘야지. 이런 이유로 장시간 혼자 두기가 어렵지만 급한 일이 생겨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는 상황이 언제든 올 수 있어요. 
그렇게 갑자기 SOS를 쳐야 한다면 ‘테일프렌즈’를 고려해 보세요. 방문형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곳에서는 사전 질문지를 통해 댕댕이의 성향을 파악한 후 이에 맞는 케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단순한 돌봄도 가능하지만 산책이나 재미있는 놀이가 결합된 돌봄을 진행해 이용자의 만족이 더욱 높다고 해요.😊 댕댕이의 몸무게에 따라, 돌봄 시간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니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